주식 엘리엇(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이해하여 눌림목 매매법 공부하기, 피보나치 용어, 엘리어트 파동 뜻, 눌림목 매매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매 경제이론 중 하나인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은 랄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그는 1930년대 초 연간에서 30분까지 증가하는 인덱스 차트를 포함해서 75년 동안 주식 시장 데이터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주식 시장 가격이 무작위로 예측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승 파동

해당 이미지는 엘리어트 파동의 상승 파동인 상승 5파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처럼 가격이 다섯 단계에 걸쳐 상승하는 겁니다. 이때 다섯개 파동은 1, 3, 5번의 상승 파동과 2, 4번의 조정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락 3파동은 A, C 하락파동과 B 조정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락 3파동까지 총 8단계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피보나치 숫자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피보나치가 뭔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피보나치는 파동과 파동 사이 길이의 비(황금비)가 Wave1과 Wave2의 비율=1:1.618로 이루어져 있으며 Wave1~Wave5와 Wave A~Wave C의 비율이 1:1.618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보나치 수열은 예술에서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높이와 밑변의 비율, 그림 모나리자 등에서도 피보나치 수열(1, 1, 2, 3, 5, 6, 13, 21, 34, 55, 89... 이전 숫자와 그 뒤의 숫자의 합이 다음 숫자가 됨)이 적용되었습니다. 조금은 이해되셨나요? 다만, 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피보나치 (황금비) 이미지

 

 

다시 엘리어트 파동으로 돌아와서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위 이미지처럼 상승 5파동과 하락 3파동으로 움직이는데 끝없이 순환하면서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요약하자면, 연속적 8개의 파동(상승 5파동, 하락 3파동)이 하나의 사이클을 이룬다는 정의입니다. 이렇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엘리어트 파동은 기술적 분석 중 하나인데요. 기술적 분석은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 즉, 차트를 이용해 분석하는 것을 말하는데 기본적 분석과 대비되는 분석입니다. 쉽게 말해 엘리어트 파동은기술적 분석의 기본 가정이 주가는 특정 추세에 따라 순환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눌림목 매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과 눌림목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장기매매보다는 단기매매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이 눌림목 매매입니다. 눌림목은 주식 거래 용어로 주식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차트에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한 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상승 추세에 있던 주가가 수급 등의 요인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말하죠. 쉽게 말해서 주가가 급등 후에 가격 조정을 받는 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제가 엘리어트 파동과 눌림목 매매를 같이 소개하는지 이해되시나요?

 

 

위 그림처럼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캔들처럼 거래량이 급감하고 방향성을 멈춘 형태를 보고 눌림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눌림목이 발생했을 때 하락은 언제 멈출까요? 세력이 가지고 있는 물량을 다 팔아치워서 물량이 없거나, 더 이상 떨어지면 세력도 손해를 보는 가격대까지 도달하면 하락이 멈춘다고 합니다. 주식 시세가 한차례 상승 후에 하락하는 것을 말하는 눌림목은 모습이 흡사 눌리는 것과 같다해서 눌림목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상승할 때 사는것보다 상승 후 눌리는 시점, 즉 눌림목에서 사면 이익을 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눌림목을 찾아서 단타를 하려고 하는거죠.

 

 

 

 

 

이렇게 오늘 엘리어트 파동이론, 주식 눌림목 매매법 뜻, 피보나치 수열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공부하면서 포스팅을 하는 건데 피보나치 수열은 좀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뼛속까지 문과) 다음에는 피보나치 수열에 조금 더 정확한 포스팅을 하도록 공부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