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배당락, 주식 배당금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되는걸까?

 

 

 

배당주에 대해서 공부해볼거예요. 배당주로 매달 따박따박 돈 들어오게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요. 배당금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에 혹해서 또 공부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찾아보니 그건 해외주식이 그렇게 가능한 편이더라고요. 그런데 국내 주식은 좀 다릅니다. 지금부터 배당주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언제 받을 수 있는지 또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주란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에 영업해서 벌어들인 수익 중에서 발생이익의 어느정도를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말해요. 이때 회사가 주주한테 주는 '돈'을 '배당금'이라고 하는거죠. 우리나라 대부분 기업들은 연말에 배당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앞에서 말했듯 매달 보너스처럼 따박따박 받기가 힘들죠. 

 

 

 

그리고 여기서 또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입니다. 현금배당은 말 그대로 현금으로 배당받는 거고요. 주식배당은 주식으로 배당금을 받는겁니다. 배당금은 내가 갖고 있는 주식수에 비례해서 배당금이 결정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삼성전자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 배당일정을 체크하는 편인데요. 

2021년 2분기는 6월 30일 수요일이 배당 기준일 입니다. 그러면 6월 28일까지는 매수를 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3분기는 9월 30일 목요일이고요. 4분기는 12월 30일 목요일입니다. 이 때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배당락일이라는 게 있습니다. 배당락일은 배당 기준일이 지나서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막차탄다는 말이 배당락 전일에 매수를 하는걸 말하는거죠.

 

그럼 주식 배당금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인데요. 시가배당률 약 2.6%정도가 됩니다.  그럼 보통주와 우선주가 뭔지부터 알아봐야겠네요. 보통주는 의결권이 존재하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회사 의사결정권이 보통주에 귀속되는데요. 우선주는 의사결정권이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주와 우선주는 배당금도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배당금인 361원으로 결정됐어요. 통상 시가배당률이 0.6 - 0.9%의 배당금을 지급해왔었거든요. 아 그리고 정확한 배당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SEIbro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증권정보포털 사이트거든요. 혹시 갖고 있는 주식회사의 주식배당금을 알고 싶으신 분은 여기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주식 배당금 지급 기준일도 알아보았고요. 배당금이 무엇인지, 배당락은 또 무엇인지도 공부했습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까지 공부했네요. 배당금을 받아서 생활할 정도로 살려면 배당금 받는 달(월)을 잘  생각해서 투자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더 공부해서 배당금이 매달 들어올 수 있게끔 해보고 싶네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하게 배당금을 매달 수령가능하도록 일정표를 만들어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